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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9:25
안녕 하십니까?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조일현입니다.
먼저 지리(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전국지리교사연합회의 이사님(회원단체 회장단)을 비롯한 전국의 지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지리 교육은 매머드급 태풍에 휘말릴 정도로 매우 긴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 대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이후, 전국의 회원단체 회장단 및 지리 선생님들이 '위기에 처한 지리 구하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다소 미흡하지만 우리의 의견이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하여 일반 국민들에게도 지리를 비롯한 탐구 과목의 수업 정상화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씁니다. 그러나 수능체제개편과 관련하여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2010년 12월 최종 결정, 공시될 때까지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국지리교사연합회에서는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이사님 및 회원단체 임원들, 그리고 지리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위기에 처한 지리 구하기' 긴급 대책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꼭 참석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일시 : 2010년 10월 9일(토) 오후 3시 40분
* 장소 : 대전 한밭장작구이 ☎042(621)8852 (KT&G 충남본부 정문 맞은편, 첨부 파일 참고)
* 대상 :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이사님 및 회원단체 임원들, 지리를 사랑하는 선생님들
* 문의 :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조일현 사무국장(019-277-8794, joilhyun@empas.com)
전국지리교사연합회(회장 위상복)에서는 오기세, 최병천 (전임) 회장님들의 자문과 유성종, 최규학, 도정훈, 김종연, 이경택 부회장님 및 사무국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지리 선생님들로부터 '위기에 처한 지리 구하기'를 효율적으로 대처할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접수, 수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국지리교사연합회의 회원단체 임원들(회장, 부회장, 총무)께서는 전국의 일선 교육 현장에서 지리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