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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 17:39
안녕 하십니까?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조일현입니다.
전국에 계신 여러 회원 단체 및 회원 여러분의 열렬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전주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지리교사대회]를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음을 본 대회를 주관한 전북중등지리교육연구회와 더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 대회는 멀리 제주에서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구 대전 경남, 경북, 충남 충북 경기 강원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약 250 여 명에 가까운 회원 여러분의 "연구의 장" "축제의 장" 그리고 "만남의 장"으로 충분히 역할을 다하였을리라 생각됩니다.
[제18회 전국지리교사대회]는 지리 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인사 초청 프로그램, 학생들의 지리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인 지리학술 논문 발표, 특히 2015 교육 과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토의 참여 등 기대보다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체 평가합니다. 또한 회원 자격에 대한 회칙 개정으로 퇴임하신 선후배 선생님들도 전국지리교사연합회 회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진행될 교육과정 및 지리 영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점도 높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18회 전국지리교사 전주대회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전북중등지리교육연구회 김융곤 회장님 천민영 총무님, 전북대학교 지리교육과 조성욱 교수님, 전주교육대학교 이경한 교수님, 행사 진행 및 지리 답사를 인솔하신 전북중등지리교육연구회 선생님들, 그리고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사무국 선생님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행사 시작 이전부터 지리교사의 밤 행사까지 자리를 함께하신 대한지리학회 양보경 회장님, 전남대학교 박철웅 교수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5년에도 더욱 발전되고 성숙된 전국지리교사연합회의 모습을 보여 드릴수 있도록
최규학 회장님 및 부회장님들, 그리고 사무국 선생님들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측 인원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신 관계로, 본의 아니게 숙소 추가 확보 및 배정 지연에 따른 부분, 지리교사의 밤 만찬에서 식사량 부족 부분 등에 대하여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숙소 배정을 받지 못하여 외부에서 숙박을 한 전북지리교육연구회 집행부 및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사무국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정기이사회에서 [단체회비 납부]와 관련하여 아직 단체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일부 회원단체에서는 회칙에 따라 단체회비를 납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단체회비 기준: 기본회비 100000원 + 회원 1인당 1000원 회원 50명인 경우 100000+50000=150000 우리은행 458-08-047508 조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