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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10:45
금방 YTN뉴스에서 보도되었습니다. 현중3학생, 고1신입생부터 적용하려든 수능체제개편안 중에서 언수외 A,B형은 시행하고 사탐/과탐 통합안은 백지화합니다. 즉 과목 수는 현재대로 유지하되 철충하여 학생이 2과목을 선택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위상복회장님을 비롯한 전국 모든 지리인들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인 것같습니다.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단합된 노력이 또 필요할 것같습니다.
자세한 추가 소식을 기대합니다.
2011.01.21 11:35
2011.01.21 14:13
위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노력하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학교일정도 바쁘셨울텐데 공청회마다 다니시고 그곳에서 도표나 설문지를 만들어 설명하기도 하고 목청껏 주장하기도 하고 하여 결국은 최악의 경우를 면한것 같습니다. 그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의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셔서 이런 결과를 얻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일이 진행되면서 매번 애쓰는 지리교사뿐만아니라 새롭게 지리교수님들까지 나서서 지리교과를 위해 일해주시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위학교에서 연관성이 강한 과목들을 신청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한국지리와 세계지리같이 연관성이 있는 것은 더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저역시 내 아이들은 일찍부터 세계지리와 한국지리를 밥상머리에서부터 가르쳐야겠습니다.
2011.01.21 14:36
2011.01.21 23:13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회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 결과같습니다. 축하^^
2011.03.03 13:54
지리인들 모두모두 ㅊㅋ드립니다~^^ 이기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