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소개한 <지리사상사> 에 관한 글입니다. 아직 읽고 있지만, 아주 좋은 책이다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꼭 읽어보셔요. 아래 내용은 제가 카페와 페이스북에 올린 간단한 페이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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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참 원저자가 어려운 내용을 쉽고 논리적으로 글쓰기를 했다라는 생각과 그에 맞게

번역도 깔끔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뭐 제가 번역을 논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에 비해 잘 읽힙니다.)

 

팀 크레스웰의 <지리사상사>를 읽으며 새삼 지리학사와 지리철학의 중요성을 느끼고, 아주 재밌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3장 '근대지리학의 출현'에서 공간에 대한 칸트의 철학과 생각을 서술한 부분이 있는데, 참고 문헌을 보니 Stuart Elden의 <Reading Kant's Geography> 이란 책도 있고, 같은 저자의 Reassessing Kant's geography란 논문도 있네요. 참 누가 이런것 번역 좀 해주었으면...아니면 자고 읽어났는데 내 영어 실력이 화아악~하고 높아져 쉽게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ㅠㅠ

 

혹 영어 좀 잘 하시는분?ㅋㅋ

 

윤정현님의 사진.  윤정현님의 사진.


 찾다보니 Crampton이란 캔터키 대학의 지리학 교수의 <Space, Knowledge and Power>란 책도 관심이 갑니다. 부제가 'Foucault and Geography'입니다. 며칠 전 임동근 박사님의 특강을 들으면 이 세상이 돌아가고 한 지역이 도시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수 많은 '장치'가 필요하며, 그 장치들은 '통치'와 '권력'을 통해 움직인다는 부분이 귀에 남습니다. 크램턴 교수의 책은 아마 이런 부분에 대한 책일 것 같은데...영어도 못하면서 관심만 많네요...못먹는 떡이 더 맛나게 보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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