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교육과학기술부와의 두번째 면담이 있을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철우 교수님이 가신다고 하는데 우리의 뜻이 잘 전달되고 잘 풀리면 좋겠지만, 그렇질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야 겠습니다.

지방 공청회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더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합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진정(민원)을 내는 것입니다. 진정을 내면 접수처리되고 결과도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회장단, 사무국에서 전지연 명의로 진정을 내고 진행 상황을 보면서 릴레이 진정을 내는 것입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우리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입니다.

 아주 효과가 클 것입니다. 언론 매체보다 효과가 직접적이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곧바로 통보 처리됩니다.

 아마도,  전화연락이 바로 올 것입니다.

 전국의 우리 선생님들도 홈페이지에 매일같이 들어오셔서 상황 체크해주시고, 여차하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달리 더운 2010년 여름, 막바지에 더욱더 열받게 합니다.

 기운내시고 우리의 뜻이 챙취되는 그날까지 뜻모아 힘모아 열심히 노력합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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