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살아있는 지리교과서' 출간

안녕하십니까?

전국지리교사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일현입니다.

본 연합회에서 지난 3년 동안 각고의 노력끝에 마침내 '살아 있는 지리교과서'를 아래와 같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지리 선생님들로부터 사랑받는 '살아 있는 지리교과서'로 태어날 수 있도록, 지리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모든 학교 도서관에서 구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에서 전국 모든 중고등학교로 '살아있는 지리교과서' 홍보 브러쉬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편찬위원: 오기세, 최병천, 위상복, 강성렬, 고영득, 김두욱, 김   숙, 김융곤, 김종연, 도정훈,

     서민승, 손종균, 송형세, 우연섭, 이윤화, 최규학, 최원길, 최홍규, 회희만 이상 19명 

집 필 진 : 최병천, 김민수, 김지현, 김진수, 엄정훈, 오기세, 위상복, 유성종, 이우평 이상 9명

검토위원: 강대균, 강병수, 김재웅, 김진훈, 윤석희, 윤정현, 이강준, 이경택, 이세창, 조일현,

     조지욱, 조철민, 주경중, 최종필 이상 14명

출 판 사 : (주) 휴머니스트 출판 그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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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00여 지리 교사의 꿈을 담아 만든 대안 지리 교과서. 낱낱의 지리 지식이 아니라 세계를 다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리 지식을 선보인다. 이 책 하나면 지구의 자연과 그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지리올림피아드를 주관하는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소속 교사들이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3년 동안의 집필 기간을 거쳐 펴냈다.

1권은 자연지리로,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지리적 시선을 담고 있다. 참여와 소통으로 진화하는 지도의 어제와 오늘,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문명, 산·강·사막·화산·바다 등 경이로운 지형과 그 변화상,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에 대한 경고와 대안 등을 담고 있다.

2권은 인문지리로, 다문화 시대에 낯선 지역의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호의적 시선을 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자이크인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 현대인의 삶터인 도시의 경관과 미래, 세계화 시대의 경제활동에 대한 지리적 이해, 갈등이 가득한 세계에서 공존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 등을 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대단원 목차

1권 자연지리

Ⅰ. 지리, 자연을 읽다

Ⅱ. 지도 위의 세상을 만나다

Ⅲ. 기후, 문명의 지도를 그리다

Ⅳ. 지형, 경이로운 세계를 조각하다

Ⅴ. 지구 환경의 위기를 말하다

2권 인문지리

Ⅰ. 지리, 인간을 보다

Ⅱ. 문화의 모자이크, 세계를 만나다

Ⅲ. 사람과 도시, 지구를 움직이다

Ⅳ. 지리의 눈으로 경제를 읽다

Ⅴ. 갈등과 공존의 세계,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