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개편안, 사탐·과탐 과목 확대 검토"

 

2014학년도 수능개편 시안 중 사회·과학탐구 과목을 1개만 선택하도록 했던 방안이 재논의된다. 사탐·과탐 과목 수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키로 한 것이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사탐·과탐 선택 과목의 수를 재검토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난달 발표한 수능 개편시안에 대한 반론을 포함해 향후 공청회에서 폭넓게 논의해 올해 안에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수능개편 시안 마련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사탐 6과목, 과탐 4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는 기존 안과 사탐 10과목, 과탐 8과목 중 두 개를 선택하는 안을 공청회에서 함께 제시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편 시안이 사탐·과탐 과목을 대폭 통합해 하나만 선택하도록 하자 사회·과학교사와 교육단체들은 선택 과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영·수 중심으로 학교 교육이 편중될 것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중앙일보,2010.9.11-


 오늘 신문 기사내용입니다. 발빠르게 대처한 결과인 것같습니다. 위상복 회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선생님들 그리고 이철우 교수님을 비롯한 비대위 위원님! 이제 부터 시작인 것은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아실 것입니다.

 원안(시안)와 수정안 중, 우리가 원하는 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공청회때 많은 참석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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