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경상권 공청회에서 교육 전문가와 학부모들은 수능개편안이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 입시 부담 경감이라는 취지와는 달리 입시 몰입교육과 학교 현장 교육 파행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28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수능 개편안 공청회에서 경북대 이철우 교수는 "외국어와 탐구영역을 줄이고 국영수 중심으로 치르는 수능 개편안이 과연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 학생 입시부담 경감이라는 대원칙에 부합하느냐는 의문이 든다"며 "사교육비와 입시 부담은 영어, 수학이 주도하는 것이고 탐구영역은 현재도 사교육비와 크게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출처: 부산일보 20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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