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정훈(조회수:61)
(2009-06-19 15:17:52)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리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학교가 있다. 

부산 구덕고등학교(교장 박화섭)는 지난해 동북아역사재단이 선정한 지역 유일의 '독도지킴이 협력학교'이다. 이 학교는 독도지킴이 활동비 100여만원을 지원받아 일본의 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을 반박할 자료, 독도의 인문지리 정보 등을 모아왔다.

'독도지킴이 협력학교' 부산 구덕고 
동아리 '반크' 선봉 맹활약


이 학교 독도 사랑의 선봉은 재학생 34명이 활동하는 '반크(VANK)' 동아리.

올해도 오는 20일 민간 출신의 독도전문가인 독도사수연합회 이상훈 회장을 초청해 '독도의 중요성' 및 '일본의 영유권 주장의 실체'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같은 날 '독도 사진전'도 연다.사진전에는 독도 사진과 전국의 학생들이 만든 독도 관련 포스터 및 만화 등 모두 33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독도문제의 심각성을 알릴 예정이다. 

반크는 또 오는 7월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동북아재단,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주최하는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 캠프'에 학생 4명을 파견해 독도를 방문한다.

이 행사에 맞춰 반크는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입증하는 옛 지도를 활용한 독도 홍보 부채와 스티커 300여개를 만들어 캠프 참가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전대식 기자 -부산일보,2009.6.19-

IP:211.182.184.188
kmc5954 (2009-06-27 20:12:37)X
도정훈 선생님의 뜨거운 독도 사랑과 전부산국제 중고등학교장 류안근 교장선생님의 어록 조국 사랑은 독도 지킴에서 고양되어야 한다는 말씀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도선생님의 앞날에 늘 행복과 행운이 있기를.......

독도의병대 부산지대장 박 영 춘배
IP:121.145.125.2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