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광주공청회 모습

2010.09.15 23:02

도정훈 조회 수:11428

 

출처 : 연합뉴스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멋진 장면입니다.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한가지 조심할 점은 아직도 원안으로 가려는 조짐이 있습니다. 사/과탐 2과목 선택으로 학생들의 부담이 줄지 않았다는 논지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능 2회 실시의 경우, 학생들에게 또한번의 기회를  주는 혜택때문에 패널이나 참가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찬성의견을 제시하는데, 실제는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60%만 찬성입니다.

둘째, 과목 편중에 대한 황당한 답변은 '한국사'의 경우는 다른 과목보다 분량이 많아서랍니다.

'경제'는  세계적으로 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서랍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리는 왜 단일 교과가 되어야 할까요?  좋은 분위기 살려서 끝까지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켜야 합니다.

타 교과나 학부모 패널의 황당한 이야기에 즉각적인 질의 응답을 하여 딴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일단, 광주 공청회는 성공적인 것같습니다.  전국의 지리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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