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질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09.07.31 21:12

관리 조회 수:12280

이름조정옥(조회수:910)
(2004-06-14 00:00:01)

교육청에서 학부모 연수 자료로 제시되는 과목 선택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자신이 가장 자신 있고 흥미가 있는 과목을 선택한다. 표준점수는 문제의 난이도와 응시집단에 따라 달라지므로 관심도 없는 과목을 억지로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자신의 희망하는 전공학과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한다. 전공 관련 관련과목을 선택하여 깊이 있게 공부해 놓으면 논술이나 구술 면접에서 유리할 수 있다.

셋째 학교에서 개설된 과목을 선택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어느 과목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온다라는 말에 귀를 기울여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과목을 학원 등에서 별도로 공부하는 것은 학습 시간과 학습량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넷째 선택 가능한 과목수를 모두 선택하는 방법도 고려한다. 시험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과목을 대학에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평소 교과목에 대한 흥미와 성적 자신의 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해당 대학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탐구영역(특히 지정과목 유무)에 대한 전형기준을 숙지하여 대입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1. 학생의 경우는 서울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국사를 반드시 선택해야합니다.
2. 지금 2학년이라면 공부하기 위한 기간은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공청회 관련 지역언론 보도자료 초안 [1] file 도정훈 2010.09.13 11247
89 우리의 뜻 관철을 위해 꼭 공청회 참석합시다. [2] 도정훈 2010.09.11 11391
88 "학습량 많고 어려운 수리 가 피하자" 수리 나 변경 '눈치작전' [부산일보.9.8] 도정훈 2010.09.09 11382
87 크게 바뀌는 수능 의미와 문제점 [부산일보] 도정훈 2010.09.09 11349
86 국영수가 만능인가 [국제신문,2010..9.5] 도정훈 2010.09.09 12406
85 2014년 수능 두번… 학생들 찬반 논란[국제신문,2010.9.8] 도정훈 2010.09.09 12070
84 지리교육위기에 대한 대응전략(2) [1] 겨울연가 2010.09.05 8964
83 2011 지리과 수능문제 출제에 대한 제안 [2] 김시구 2010.09.05 9221
82 지리교육위기에 대한 대응전략 [2] 겨울연가 2010.09.04 9042
81 대수능 9월 모의평가 해설지입니다. [2] file 미스터도 2010.09.02 11014
80 백순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의 허구성 [1] 미스터도 2010.09.02 12884
79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진정 내기 [1] 미스터도 2010.08.31 9148
78 독도캠프를 다녀오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관리자 2010.08.21 9416
77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성호 2010.08.17 9922
76 2014년 수능체제 개편에 대한 (8월 하순) 공청회 예정 슈퍼마리오 2010.07.28 9332
75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슈퍼맨 2010.07.25 9281
74 6월 10일 대수능 모의평가 한지 해설 file 미스터도 2010.06.11 9825
73 지리올림피아드에관해서 질문 [1] 고니대왕 2010.06.01 14883
72 20100515--김종해-지리도서목록 file 김종해 2010.05.15 12046
71 2010 DMZ 교사 연수 관련 문의 [2] 모찌림 2010.05.14 159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