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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00:00:01)

서울 도심에 바나나 나무 출현(?)


노컷뉴스 2007-09-11 15:43



환경부 기후변화대응팀 온난화 심각성 경고위해 비록 낮더위는 여전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 서울 도심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린 열대나무가 대거 등장했다.

노란 색 바나나와 푸른 빛 파인애플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며칠 전부터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서대문구 가로수에서 자라기 시작한 파인애플과 바나나. (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 기후변화대응팀이 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달아 놓은 열대과일 모형이다. 

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이 줄어들고 아열대성 어류가 잡히는 등의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상태대로라면 2071년에는 산악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온대기후에서 아열대기후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기온도 4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급격한 기온변화는 특히 식생에 민감한 영향을 미친다.

쉽게 말해 소나무는 기후에 적응 못해 사라지는 반면 기후에 적합한 야자수 등의 수목은 채 뿌리를 내리지 못한 채 기후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은 황폐화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영향 등은 더욱 극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인류의 생존도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의 진단이다.

환경부는 이번달(9월) 한달간 열대과일 모형이 달린 가로수 밑에 Made by CO₂(온실가스로 생산)라는 문구를 달고 범국민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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