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들이 마련한 생태체험

2009.07.29 21:30

관리 조회 수:1972

이름관리자(sysop)(조회수:1300)
(2002-08-09 00:00:01)

자연과 하나가 되자! 빼어난 자연경관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경치구경을 넘어 자연생태를 배우고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면 자연에 부끄럽지 않을 성 싶다. 환경단체들이 마련한 생태프로그램이 다음달까지 계속된다.

마음이 청년인 사람이라면=9일부터 15일까지 6박7일동안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일대에서 청년생태학교가 열린다. 이 지역은 일반인들한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응봉산 용소골(사진)과 덕풍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녔을 뿐 아니라 수달과 산양 등 희귀야생동물이 뛰노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생태전문가들의 강의는 물론 현장야영을 통한 생태탐사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이 꾸며져 있다. 생태적인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이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는 송전선로와 도로공사 현장을 조사하는 등 환경파괴에 대한 고발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 곳의 환경보전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생태조사 보고서를 환경부와 관련 지자체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만17살 이상. 참가비 12만원. 녹색연합 (02)747-8500 www.greenkorea.org 매화마름 필 날을 기다리며=매화마름의 최대 군락지인 강화도 길상면 초지리에서 논매기 행사가 열린다. 이 논은 매화마름 보전을 위해 지난 5월 시민들의 성금으로 사들인 곳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수생식물을 심고 인근 갯벌 생태계도 관찰할 예정이다. 참가비 개인 2만원 가족 4만원. 내셔널트러스트 (02)739-3131 www.nationaltrust.or.kr

한겨레신문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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