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의 해] 생물의 씨가 마른다, 인류가 위기다 < 1 > 설 땅 잃은 생명들
뿔은 약용·가죽은 의류… 희귀동물까지 희생
온난화 따른 환경변화에 북극곰 등 생존 위협
인간 탐욕에 멸종속도 생태계의 100배 이상

과거 한반도에 살던 호랑이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시베리아 호랑이는 1940년대에 이미 야생엔 40마리 미만밖에 안 남았었다. 주범은 바로 밀렵. 호랑이의 가죽과 뼈, 심지어 수염과 내장까지 약재나 의류 향수를 만드는데 쓰였다. 70년이나 지난 지금도 호랑이 밀렵과 거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기사원문: https://v.daum.net/v/2010030322210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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