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북한 군부, 해주항 개방 왜?

2009.07.30 00:50

관리 조회 수:1728

이름언제나(조회수: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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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00:00:01)








북한 군부 해주항 개방 왜?
YTN TV | 기사입력 2007-10-06 03:23


























[앵커멘트]

남북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해주를 경제특구로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해주항은 북한 해군의 전진 기지이기도 해 해주항 개방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북이 경제특구로 개발하기로 한 황해도 해주는 북한의 주요 공업도시입니다.

특히 인천에서 20 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제 2의 개성공단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습니다.

북한은 그러나 해주항이 군사적 요충지란 이유로 그동안 개방을 거부해왔습니다.

해주항은 무역항이기도 하지만 수십척의 어뢰정과 지대함 미사일이 배치돼 있는 북한 해군의 전진 기지입니다.

그런데 북한 군부가 왜 이번 정상회담에서 해주 특구 개발에 동의했을까?

[기자]

전문가들은 군사항구인 해주항이 개방될 경우 군대시설이 노출 될수 밖에 없어 일단 서북 해역의 군사적 긴장완화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해주-인천간 직항로 추진과 함께 해주항 개방을 통해 서해 북방한계선 NLL 무력화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습니다.

김장수 국방장관도 이를 의식해 해주 직항로 문제는 북한이 NLL을 인정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김장수 국방부 장관]

"NLL 인정 하에 해주직항 문제는 우리가 제시한 통행절차를 준수한다는 조건이 선결조건이다."

북한의 전격적인 해주항 개방.

과연 NLL 무력화가 배경인지 아니면 순수한 남북 경협 차원 인지 그 해답은 경제 특구 개발 과정에서 드러날 전망입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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