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이후 지진발생 3배로 껑충…러시아 국경쪽 ‘아무르판’ 주장도
서울 내진건물 10%도 안돼…장비 부족 ‘활성단층’ 파악조차 못해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생명을 위협받는 순간, 공포심이 극에 다다른다는 것이다. 지진은 그래서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자연재해 중의 하나다. 지진은 현대과학으로도 예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1월 3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티 지진에 이어 지난달 27일 발생한 칠레 지진에 세계가 경악하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기사원문: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07848.html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