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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14:38:28)

사하라 사막을 숲으로~ “사하라에 거대 온실 만들자”

팝뉴스 기사입력 2008-09-03 11:00


3일 영국 일간 가디언, 디스커버매거진 등에 소개된 '사하라 사막 온실 프로젝트' 소식.

언론 보도에 따르면, 'SFT(Sahara Forest Project)'라 불리는 이 계획은 찰리 파튼 등 3명의 건축가와 엔지니어에 의해 제안되었다.

벌집 구조의 태양광 집열 시스템 및 해수를 이용해 메마른 사하라 사막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거대 농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

사하라 사막을 농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은 차가운 공기 및 신선한 민물을 얻을 수 있는 '태양광 집열 시스템'에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태양광 및 자연적인 해수의 흐름을 이용해 바닷물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민물로 바꿀 수 있으며,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차가운 공기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 즉, 벌집 구조의 태양광 집열판 이용해 바닷물을 증발시켜 민물을 얻고, 차가운 바닷물이 흘러가면서 뜨거운 공기를 식힐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신선한 민물을 온실 내부를 외부보다 약 15도 낮게 유지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밝혔다. 

태양광 집열기와 해수를 이용해 사막을 비옥한 농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하라 사막 농장 프로젝트'의 건설비용은 약 25000평에 우리 돈 1,200억원 정도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해수를 민물로 바꾸는 다른 기술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것은 물론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기술이라는 것이 이 시스템을 개발한 엔지니어들의 강조 사항이다.

(사진 : 사하라 사막 농장 상상도 및 개념도 / 건축회사 보도 자료 사진)

김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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