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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4 00:00:01)

원천·신대저수지 등 수원지역 5개 저수지가 앞으로 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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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일 관내 저수지 상류 하천에 크고 작은 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어 수질을 개선하는 한편 이곳에 습지를 조성시민과 동·식물이 어우러지는 환경생태공원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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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가 밝힌 물관리 10개년 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1년까지 원천·신대저수지의 수질을 3등급(COD 6㎎/ℓ)으로서호·일월·일왕저수지 수질을 5등급(10㎎/ℓ)수준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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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06년까지 1천1백93억원을 들여 서호에서 5백∼6백m 가량 떨어진 상류에 하루 9만7천t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중간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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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1년까지 1백53억5천여만원을 들여 원천·신대저수지 상류에 하루 1만7천7백t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중간하수처리장을 각각 한곳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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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시는 2008년까지 2백43억원을 들여 이들 저수지에 ▶하수 고도처리시설 ▶풍력수질개선장치 ▶저류수 순환처리시설 등을 설치하고 습지·생태공원을 조성야생 동·식물이 함께 사는 호수공원으로 가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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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지역 저수지는 대부분 도심에 위치한데다 교통편이 좋아 수원시민들뿐만 아니라 안양·안산·용인 등 수도권 주민들의 여행코스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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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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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2 19: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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